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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(1인분)
● 마늘 1쪽
● 홍고추 1개
● 생강 1 작은술
● 자색 양파 20g
● 닭육수 100ml(물로 대체 가능)
● 케일 50g
● 셀러리 40g
● 미나리(셀러리 잎) 5g
● 자숙 대두 75g
● 왕새우살 150g
● 메밀국수 75g
● 진간장 2 작은술
●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 작은술
조리법
- 새우의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다.
- 프라이팬을 센 불에 달군 다음 새우와 기름한 작은술 간장 한 작은 수를 넣고 이 3분간 볶는다. 새우를 접시에 옮기고 프라이팬을 닦는다.
-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5~ 8분간(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) 삶는다. 시간이 되면 물을 버리고 국수를 찬물에 씻는다.
- 잘게 다진 마늘과 홍고추, 생강, 셀러리, 케일, 자숙 대두, 그리고 얇게 쓴 자색 양파를 남은 기름으로 중불에 2~3분간 볶는다. 이후 닭육수를 붓고 1~2분간 센 불로 볶는다. 채소의 아삭함을 잃지 않도록 불을 줄이고 1~2분간 더 볶는다.
- 새우와 메밀국수, 미나리를 프라이팬에 넣고 다시 센 불로 볶은 뒤 식탁에 올린다
☞ 자색 양파: 일반양파에도 퀘르세틴이 들어 있지만 자색 양파에는 많은 양의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다. 자색양파는 기름에 튀기면 퀘르세틴 함량의 20%를 잃는다.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손실수치가 65% 까지 올라가고, 끓이면 손실률이 무려 75%가 된다. 볶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.
☞ 메밀: 루틴을 함유하고 있는 메밀은 글루텐이 없으므로 글루텐프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곡물처럼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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